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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ハケンの品格 (파견의 품격)
방송년도 : 2007
본방송사 : 日本テレビ(NTV) (매주 수요일 저녁 10:00~)
국내방송사 : SBS 드라마플러스 (목~금 밤 2:00~)
각본 : 中園ミホ (나카조노 미호)
연출 : 南雲聖一 ほか (나구모 세이이치 외)
음악 : 菅野祐悟 (칸노 유고)
주제가 : 「見えない星」 - 中島 美嘉 (「보이지 않는 별」- 나카시마 미카)
관련 홈페이지 : http://www.ntv.co.jp/haken/index.html
http://drama.sbsmedianet.co.kr/jsp/new_pro8/pro8_main.jsp
일본 특A급 파견직 OL 오오마에 하루코에 대한 드라마.
사회문제적인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약간의 멜로 분위기를 풍기려다 끝났다..ㅋ
시노하라 료코(오오마에 하루코 역)의 무표정 연기에서
오오이즈미 요(쇼오지 타케시 역)의 쿠루쿠루 파마-를 걸고 넘어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내용은 신규 부서인 마케팅과의 만능 파견사원 오오마에, 신입 파견사원 모리, 팀장 사토나카, 사원 아사노, 퇴직 후 임시직으로 근무하는 오가사와라, 그 외로 마케팅과는 아니지만 중요인물 영업2과의 쇼오지 군이 펼치는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일까나~ㅋㅋ
특별히 일본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우연히 케이블을 돌리다 '만능사원 오오마에' 2화를 보게 된 것이다.
갑자기 심취하여 1화에서 10화(완결)까지 보았다.ㅋㅋ
찾다보니 사토나카 켄스케 역의 고이즈미 코타로가 그 유명한(?)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라는 구나~
그러고보니 정말 둘이 닮았네~ㅋㅋ
여기서 잠깐 주요 출연진 소개~
왼쪽부터
大前 春子 (오오마에 하루코) - 篠原 涼子 (시노하라 료코)
森 美雪 (모리 미유키) - 加藤 あい (카토 아이)
里中 賢介 (사토나카 켄스케) - 小泉 孝太郎 (고이즈미 코타로)
東海林 武 (쇼오지 타케시) - 大泉 洋(오오이즈미 요)
꽤 짧은 드라마(10화 완결~)이므로 금방~ 다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사진화질이 안 좋은 점 양해바랍니다~ 그림판에서 수정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