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취향의 추리물을 소개하는 炅玟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추리소설은 세븐 다이얼스 미스터리입니다. 우선 이 소설은 추리물이라고도 할 수 있고 모험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탐정-배틀총경-이 마지막 장면에서 멋지구리~♡ 하게 나오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침니스의 비밀"에 등장했던 캐터햄 경의 집입니다. - 이런 배경의 재등장이나 인물의 재등장은 작가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고 있는 듯 하여 사랑스러운 감정이 모락모락 피어나게 된답니다..^^ - 또한 소설 전체에는 세븐다이얼스라는 비밀집단의 스멀스멀한(?) 기운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럴드 웨이드라는 인물이 침니스저택에서 약을 먹고 사망하게..
'애거서 크리스티'는 영국의 여성 추리소설가입니다. 많은 탐정과 추리소설을 남겼지만 제가 가장 먼저 소개할 책은 '0시를 향하여'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티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 중 '배틀 총경'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 애거서 크리스티의 탐정으로는 포와로, 마플, 할리퀸, 파커파인, 토미·터펜스 부부 등이 있습니다.- 이 소설 전체적으로 흐르는 '모든 사건에는 그 이유(원인)이 있다'라는 맥락성때문입니다. 소설의 첫 장에 나오는 구절이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네요.. '모든 정황이 하나의 지점을 향해 가는 거야. 그리고 정해진 시각이 되었을때 정점으로 치닫는 거지...(중략).. 모든 것이 0시를 향해 모여드는 거야...' 우선 소설의 구조를 보죠,, 첫번째 장에서 위와 같이 모..
감독 / 각본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개봉 : 2008.02.14 제작 : (주)영화사 비단길 제공 : 빅하우스(주)벤티지 홀딩스 배급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오늘의 영화는 (배경음악 : ~ 두두두둥~) 추격자입니다. 본 것은 2월 15일, 그러나 게을러서 글 쓰는 것이 늦었습니다..ㅎㅎ(거기다 한 달만의 글~!!!!) 우선 이 글에는 미리니름이 많이 첨부가 되어있으니 유념하시고 읽어주세요..^^ 김윤석이 연기한 엄중호라는 인물은 퇴직형사입니다. 그러나 출장***를 파견하는 포주죠.(ㅡ,.ㅡ;;;) 지영민(하정우), 4885로 통하는 이 살인마에게 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인 김미진(서영희)이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하러 나가게 하는 인물입니다. (이런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
원문 : 클래식나라(http://www.classicnara.co.kr) 네이버 지식인 에서 재인용 1) Op. [작품]을 의미하는 라틴어 Opus의 약자이다. 일반적으로 작품의 연대적 순서를 표시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작품번호가 작곡된 연도와 전적으로 일치하지는 않으며 대개 곡이 출판된 순서로 붙이는 경우가 많다. 처음으로 작품번호를 사용한 작곡가는 Adriano Banchieri(1568∼1634)라고 알려져 있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Op.67 2) BWV 바흐의 작품을 구분하여 정리한 '볼프강 슈미더' 라는 독일의 학자가 1955년에 펴낸 [바흐 작품 목록 (Bach-Werke-Verzeichnis)]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BWV는 총 1120개의 바흐 작품에 붙어 있으며, 이는 곡의 종류별..
원제 : Supernatural 방송년도 : season1 - 2005.09.13 ~ 2006.05.04 season2 - 2006.09.28 ~ 2007.05.17 season3 - 2007.10.04 ~ 방영 중 본방송사 : season1 - WB season2 - CW season3 - CW 국내방송사 : 슈퍼액션 - 토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감독 : Eric Kripke, McG, David Nutter, Robert Singer 각본 : Eric Kripke, Ron Milbauer, Terri Hughes, Raelle Tucker, Sera Gamble, Richard Hatem, John Shiban 연출 : David Nutter, Guy Norman Bee, Pet..